남성형 탈모

남성탈모의 95%는 유전성이므로, 남성형 탈모증은 유전성 남성 탈모를 말합니다.

주로 25~35세경에 탈모가 나타나며, C자형,M자형,O자형,U자형으로 탈모되며, 이마, 앞머리, 정수리 부위부터 빠지는것이 특징입니다.

 

남성탈모징후

` 25~35세 사이에 시작되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 아침 기상시 베개에 머리카락이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 하루에 50개 이상의 모발이 탈락됩니다.

`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많아지는 증상이 6~24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집니다.

` 반대로 가습털과 수염은 굵어집니다.

` 이마가 넓어집니다.

남성 탈모 유형

* 가장 흔한 탈모유형으로 헤어라인이 M자로 탈모되며, 유전적요인이 높고, 난치성 탈모로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탈모가 정수리에서 시작하여 둥근 원형모양으로 탈모가 되며, 다른 유형에 비해 섬유화가 적고 탈모치료률이 높습니다.

복합형탈모로 M 자형 탈모와 O자형 탈모가 동시에 진행되는 탈모로, 유전적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남성 탈모 가속인자

01. 음주

술은 내장비만을 유발해서 탈모에 악영향을 주며, 지나친 음주는 두피에 염증을 생기게 하거나 피지분비를 촉진해서 탈모를 가속화시킵니다.

02. 지루성두피염, 아토피, 건선등 피부질환

모낭이 존재하는 두피 피부에 염증성 질환이 있는 경우,,즉 지루성두피염, 아토피,건선이 있는 경우는 탈모가 가속화됩니다.

03. 흡연

흡연을 하게되면 니코틴과 타르 성분이 말초의 혈액순환을 감소시키므로, 두피혈류가 저하되는 원인이며, 모낭을 파괴하는 염증반응을 돕습니다.

04. 내장 비만

내장비만이 심할수록 탄수화물 대사가 장애를 받아서, 모낭의 영양공급이 되지 않습니다.

05.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교감신경계가 지속적으로 흥분되어 있으면 모발의 성장이 감소되고, 모발이 가늘어지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어깨와 목의 근육을 뭉치게 하는데, 뒷목과 어깨 근육이 뭉치면, 두피로 가는 혈관을 압박하게 되어 혈류가 더 저하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